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한국 유일의 ‘세계 베스트 호텔’로 선정

 

 

 


 
전 세계 최고의 고 품격 여행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포브스 트레블러(Forbes Traveler.com)가 최근 “400대 베스트 호텔”을 발표하고, 한국에서 유일하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브스 트래블러는 2008/2009년 세계 베스트 호텔 선정을 위해 400명의 여행 전문가들로부터 총 800개의 럭셔리 호텔을 유망 후보들로 선정하였다. 이후 다시 400개의 호텔을 “세계 베스트 호텔”로 선정, 공식 발표한 것.


이번에 투표에 포함된 400명의 여행 전문가들은 전 세계 분포된 4성 혹은 5성급 호텔들을 대상으로 총 7부문에서 직접 평가를 내렸다. 평가 대상의 기준으로는 서비스, 객실 및 화장실, 데코레이션, 식음료, 공공 장소 및 시설,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그리고 위치로 구분됐다. 포브스 트래블러의제프 코웬(Jeff Koyen)은 “우리는 이번 세계 베스트 호텔 선정을 위해 기존의 다른 잡지와 웹사이트들의 단순 수학적으로 계산했던 방식을 벗어났다.”고 말하며 “평가에 참가한 전문가들이 해당 호텔에 대해 솔직한 칭찬 또는 비평을 할 수 있도록 익명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평가 대상 호텔로부터 무료숙박 등 그 어떠한 협찬 없이 전문가적 관점에서 공정하게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포브스 트레블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바쁘게 움직이는 서울의 비즈니스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고 밝히면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유럽식의 데코레이션과 전통적인 한국미가 조화된 객실에 대해 언급하였다. 또한 객실 내에 고객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5가지의 다른 베개를 준비한 세심한 서비스에 대해 가장 중요한 장거리 고객에게 가장 편안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또한 잘 교육된 직원들은 고객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진정한 관심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하 1층에 위치한 그랜드 키친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음식과 함께 즐거운 주말 점심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400대 베스트 호텔에는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 (Burj Al Arab) 호텔과 남 아프리카의 부시맨 클루프 와일더니스 리저브&리트릿 (Bushmans Kloof Wilderness Reserve & Retreat) 그리고 프랑스의 오텔 뒤 캅 에덴록(Hotel du Cap Eden-Roc) 도 함께 400대 베스트 호텔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인터컨티넨탈호텔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마티아 바씨울리 초청 투스카니 요리 선보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전망이 아름다운 레스토랑&바 ‘스카이 라운지’에서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미슐랭 1 스타 주방장이자 신세대 주방장 마티아 바씨울리 (Matia Barciulli, 29세)를 초청하여 창의적인 투스카니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티아 주방장은 투스카니 지방의 전통적인 식재료로 새로운 컨셉을 창조해내고 동물성 지방을 최대한 줄이는 과학적인 요리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젊은 주방장 중 한 사람이다. 그는14세에 처음 주방장으로서 경력을 시작한 이래, 그의 나이 27세에는 이미 1 미슐랭 스타 주방장의 대열에 올랐으며 유럽 유수의 언론 및 평가 매체로부터 젊고 혁신적인 주방장으로서 극찬을 받아왔다. 특히, 올리브 오일 테이스터 자격증을 소지할 만큼 오일에 대한 애착과 지식이 많으며 오일과 식재료의 적절한 조화, 질감, 맛 등을 고려하여 요리의 풍미를 최대한 살려주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이번 방문 기간동안 마티아 주방장은 강한 향신료가 매력적인 지중해 스타일의 토마토 파이를 비롯하여 석류를 가미하여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이는 호박 리조또 등 정통적인 투스카니 요리를 새롭게 재해석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주요리로 마련되는 레드와인 푸딩을 곁들인 부드러운 육즙의 안심구이와 소고기 정강이살 스튜 ‘페포소’는 투스카니 지방의 대표적인 요리로 눈길을 끈다. 디저트로 마련되는 분홍 자몽 그라니타와 야생 딸기를 곁들인 검은 후추 도넛이 입안을 마무리 한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샐러드와 디저트 뷔페와 함께 총 5가지 주요리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3코스로 마련되는 점심 세트의 가격은 4만원이다. 4코스의 점심 세트 메뉴는 5만5000원, 저녁 세트 메뉴는 9만5000원(5코스)부터 12만5000원(7코스), 14만원(9코스)로 각각 마련된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예약은 필수.

 

인터컨티넨탈호텔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02-3430-8630

 

 

 


 
W 서울 워커힐, '에일리언 할로윈' 파티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에서 10월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에일리언 할로윈(Alien’s Halloween)” 파티를 개최한다.


매년 특별한 주제와 내용으로 할로윈 파티의 ‘머스트’ 공간이 된 우바에서 올해 열리는 파티는, 열주 기둥이 늘어선 미니멀하면서도 미래적인 감각의 인테리어와 현란한 레이저 조명, 우주정거장에 막 도착한 듯한 영화적 분위기 속에서 막이 오를 예정이다. 이 우주선의 선장은 런던에서 온 DJ ‘킨키 무브먼트(Kinky Movement)’다. 파티 참가자들을 황홀하고 감각적인 하우스 뮤직의 세계로 인도하게 될 킨키 무브먼트는 세계 정상급 DJ들과 나란히 수많은 무대를 함께 했고, 모던 소울부터 미니멀 테크 등 다양한 음악을 자신을 것으로 만들며 하우스 뮤직의 유행을 주도해 온 세계적인 DJ다. 킨키 무브먼트와 더불어 일본의 ‘하우스 네이션(House Nation)’ 소속 DJ 들의 연주와 섹시하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뜨거운 할로윈의 밤을 절정으로 몰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에일리언 할로윈’이 테마인 만큼 영화 ‘스타워즈’나 ‘맨인블랙’ ‘에일리언’ 등에서 보았을 법한 사이버 감각이 물씬한 코스튬을 차려 입은 ‘우바’ 바텐더들이 파티를 찾은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줄 듯. 우바 관계자는 “파티 참가자들은 형광 라이트나 기하학적 도형, 에일리언 마스크 등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이날 할로윈의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다”고 귀뜸하면서,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W호텔 객실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가격: 4만원(인터파크 예매), 5만원 (현장판매)


드레스 코드: 스페이스(Space)


2008년 10월 31일 금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명품 공연 패키지 선보여

 

-세계적인 예술가의 공연은 물론 새롭게 개보수된 최고급 객실도 경험할 수 있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12월까지 세계적인 예술가의 공연 관람과 더불어 최고급 객실을 경험할 수 있는 명품 공연 패키지를 선보인다.


명품 공연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슈페리어 룸에서의 1박은 물론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르퀴스 휘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및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조식을 포함해 하루종일 음료와 다과가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으며, 세계적인 예술가의 명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1인당 12만원 상당의 VIP 티켓 2장을 제공한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슈페리어 룸은 지난 7월 1일부터 실시된 개보수 작업이 모두 완료된 객실로써 JW 메리어트가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명품공연은 중국국립 중앙발레단의 <홍등>, 장한나와 런던 쳄버오케스트라의 협연, 안네 소피 폰 오터의 무대 등 세계적인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남아트센터에서 시기별로 관람 할 수 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을 연출했던 장예모 감독의 웅장한 무대를 다시 보고 싶다면 중국국립 중앙발레단의 <홍등>이 좋다. 장예모 감독 특유의 동양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홍등>은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패키지는 10월19일까지 제공된다.


세계적인 첼리스트로서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아 온 장한나와 영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성을 자랑하는 런던 쳄버 오케스트라의 협연은 11월5일 관람할 수 있으며, 패키지는 10월15일부터 11월5일까지 제공된다.


또한 세계적인 오페라 무대를 통해 이 시대 최고의 디바로 불려지고 있는 안네 소피 폰 오터의 내한 공연은 12월14일 관람할 수 있으며, 패키지는 11월23일부터 12월14일까지 제공된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안네 소피 폰 오터의 공연은 연인과 가족을 위한 가슴 따뜻한 무대를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제안하는 명품 공연 패키지는 35만9천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6282-6282 

 

 

 

 

생맥주, 와인, 안주를 즐기는 무제한 기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블러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에 위치한 바 & 라운지 ‘블러쉬’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동안 맥주와 와인, 그리고 안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해피아워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매주 화요일 블러쉬는 남성들을 위한 이벤트로, 오후 8시 30분부터 음료 및 주류를 잔으로 주문 시, 한 잔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목요일에는 5인 이상 여성 고객들이 블러쉬를 방문 시, 샴페인 한 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무제한 제공되는 안주로는 카나페를 비롯하여 캘리포니아 롤, 신선한 스시, 야채 스틱, 낫쵸 등 약 15가지의 안주가 마련된다. 특히 더운 요리는 음식의 맛과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고객의 테이블로 직접 제공되는 특화 된 서비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블러쉬’의 내부 인테리어는 ‘컨템포러리 모던 디자인(Contemporary Modern Design)’이  주제이며 편안함과 세련됨이 특징이다. 사교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의자와 쿠션 등이 포근함을 주는가 하면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꽃과 나무를 형상화한 독특한 인테리어는 고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세련된 컬러 감각과 동적으로 움직이는 영상과 조명의  조화는 편암함 속에서도 다이나믹한 감각을 느끼게 한다. 더욱 '블러쉬'만의 트렌디한 음악은 아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준다. 특히, 각기  다른 컬러를 모토로 디자인된 크고 작은 5개의 VIP 룸이 마련되어 있어 4명부터 30명까지 다양한 소규모 모임 또한 가능하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블러쉬의 해피아워는 4만원이며, 여성 고객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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