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김혜선 기자] 코로나19 시대에도 설날은 온다. 그리운 가족과의 만남은 잠시 뒤로 미룰 수 있어도 안부 인사만큼은 따뜻하게 전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11일 <뉴스포스트>에서 가족에게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설날 인사말을 추천해본다.

2021 새해 인사 말. (그래픽=뉴스포스트)
2021 새해 인사 말. (그래픽=뉴스포스트)

- 설날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건강하게 오래 사시고 늘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라요.

-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 피해가시고 늘 건강만 하세요.

-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까, 올해도 잘 해갈 거예요. 더욱 잘 될 거예요.

- 사소한 것을 같이 행복해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사람이라던데. 당신에게 전하는 사소한 안부가 제게 행복이네요.

-신축년 새해 인사 올립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도 우직한 소처럼 뚜벅뚜벅 걸어가시길 기원합니다.

-2021년, 벌써 한달이 지나고 구정이 찾아왔네요. 신축년 올해 대박나시고 ‘플렉소~’하세요!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