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17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4월 2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천 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중 긍정이 33.6%, 부정이 63.4%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4월 1주째보다 2.8%포인트 감소하고, 부정 평가는 2.4%포인트 증가하면서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차이는 29.8%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