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24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4월 17일부터 4월 21일까지(4월 3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천 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중 긍정이 32.6%, 부정이 64.7%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4월 2주째보다 1%포인트 감소하고, 부정 평가는 1.3%포인트 증가하면서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차이는 32.1%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4%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