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5년간 대한민국 국정을 이끌 대통령을 선출하는 '운명의 날'이 밝았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강남구의 한 투표소 앞에 유권자들의 줄이 50m 넘게 이어졌다.
이번 대선은 오전 6시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선거인 수는 4439만 1871명이며, 이 가운데 1542만 3607명은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5년간 대한민국 국정을 이끌 대통령을 선출하는 '운명의 날'이 밝았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강남구의 한 투표소 앞에 유권자들의 줄이 50m 넘게 이어졌다.
이번 대선은 오전 6시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선거인 수는 4439만 1871명이며, 이 가운데 1542만 3607명은 사전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