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김윤진 기자] 위메이드맥스는 13~16일 지스타2025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노아(N.O.A.H)'를 공개했다. 노아는 레트로캣이 개발하고, 위메이드맥스 계열사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 예정인 서브컬처 턴제 RPG다.
이 게임은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의 전투와 생존을 그린다. 유저 참여형 시나리오, 스타일리시한 연출, 호감도 시스템, 부위 파괴 시스템으로 다른 게임들과 차별점을 꾀했다.
지스타2025 기간인 14일, 노아 부스는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게이머들로 가득했다. 내부에는 데모 버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스 뒷편에는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촬영 가능한 포토존이 조성돼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