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포토

김천 소년교도소 총기 분실 사건, '직원 소행'으로 밝혀져…

2014. 02. 26 by 강은지 기자

[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지난 25일 김천소년교도소에서 발생한 총기 분실 사건은 교도소 직원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직원은 해당 총기로 자살을 시도했다.

26일 김천소년교도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11시18분께 청사 외곽 울타리 참호에서 교도관 김모(26)씨가 얼굴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들이 발견, 119 등에 신고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