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김혜선 기자] 2일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사전 투표율은 1.09%다.
이날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9시 현재까지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13만275명이 투표를 마쳤다. 서울시의 경우 9만7596 명이 투표를 해 1.16%를 기록했다. 부산에서는 2만8977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투표율 0.99%다.
사전투표는 이날 저녁 6시까지 진행한다. 내일(3일)도 오전 6시~오후6시까지 지역과 상관 없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사전투표 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