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13일 오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앞. 개점 시간을 2시간 여 앞두고 ‘오픈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지난해 4월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 발표 이후 매장 문이 열리자마자 뛰어가는 이른바 ‘오픈런’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13일 오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앞. 개점 시간을 2시간 여 앞두고 ‘오픈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지난해 4월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 발표 이후 매장 문이 열리자마자 뛰어가는 이른바 ‘오픈런’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