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지난 2015년 5월 ‘동대구 반도유보라’ 분양 당시 대구에서 첫 1순위 10만 명의 청약 시대를 열었던 반도건설이 대구 도심권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을 내달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3~35층, 11개 동 총 1,678세대의 메머드급 대단지다.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내년 개통 예정인 서대구 KTX역 역세권 입지‘서대구역 반도유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