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여기 뭐가 들어오는지를 알아야지.......선거만 지나면 저희들 세상이야. 선거 때나 밑바닥 찾는 거지, 뭐 저희 같은 사람을 평소에 인간 취급하겠습니까? 내 땅 가지고 내가 뭐 한다는데 할 말은 없지만, 정말 지역적으로 안전 문제가 있으면 뭐라 할 수 있죠.”“시설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었어요. 강동구청에서라도 여기 뭐가 들어선다는 설명을 당연히 했어야 하는데.”가 지난 14일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에서 만난 주민들은 상일동 443-9번지에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GS칼텍스의 복합에너지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