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LX플랫폼’이면 이번 기록적 폭우로 인한 수해를 막을 수 있었을 겁니다. 아쉬움이 큽니다.”LX한국국토정보공사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은 17일 LX공사 전주 본사에서 진행된 뉴스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폭우로 발생한 피해가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LX공사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집약한 ‘LX플랫폼’이 전국 자치단체에 구축되면, 수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와 동일한 가상 세계를 만들어 현실 세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육군제2작전사령부와 9일 LX공사에서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체계’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기점으로 60만 장병의 안전을 위해 기존 종이도면 등으로 관리해온 군사시설 내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이에 LX공사는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안전한 국방 지하시설 관리, 지하정보 관리 모델 발굴·확산, 기술협력 등을 통해 육군2작사와 협력하여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구축에 나갈 방침이다.최송욱 LX공사 공간정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완주군 삼례초등학교에 ‘교실숲 1호’를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LX교실숲 프로젝트는 숲 조성을 전문으로 하는 소셜 벤처 기업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아이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친환경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LX공사는 지난 28일 완주 삼례초등학교를 방문해 260개의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했다. 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해 친환경적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글로벌 공간정보산업 확대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공간정보 디지털화를 통한 SOC 시설물의 운영 관리와 서비스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지난 24일 서울 논현동 LX공간정보아카데미에서 ‘2022년 공간정보 해외사업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17개 공간정보 분야 민간기업 종사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민간기업 관계자들은 해외진출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실효성 있는 정보 제공, 공간정보 로드쇼의 개선 운영방안, 소규모 사업의 제안절차 단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말레이시아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이뤄진 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운영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위한 정부와 공무원 역할’을 주제로 한 교육으로 K-공간정보의 발전과 민·관·산·학·연 협업 모델을 살펴보고 디지털트윈 등 도입 검토를 위해 마련됐다. LX공사를 방문한 말레이시아 공무원단은 선거관리위원회, 과학기술혁신부 소속의 중견관리자(서기관·사무관급) 20명이다. 이들은 LX공사의 강연을 통해 K-공간정보 발전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뉴프레임 실험사업’ 결과를 토대로 지적재조사의 가속페달을 밟는다고 20일 밝혔다.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된 LX공사는 지난해부터 ‘뉴프레임 실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LX공사는 프로세스 개선과 3D영상, 모바일 랜디고, 고정밀 GNSS 등 신기술 추진체계를 재정립하는 등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X공사는 사업 환경을 구분해 실험사업을 추진한 결과 전담팀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약 30% 공기단축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