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이야 있죠. 하지만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고 싶습니다”2일 서울 송파구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본지 취재진이 이날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을 때 1층 로비에는 행사에 참여하려는 주민들로 가득 찼다. 커다란 하트가 그려진 포토존에서는 지인들과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사진을 찍으려는 이들이 많았다. 분주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속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