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 등 9개 제품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 상인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 △콘셉트카 45 △프로페시 등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한 3개 차종과 전기차용 초고속 충전 설비 하이차저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현대차가 지난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는 디지털 디자인 기술을 극대화한 기하학적인 알고리즘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국내 완성 자동차 5개사 가운데 소비자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현대자동차, 호감도가 가장 높은 곳은 기아자동차로 나타났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20일 지난해 11월 19일부터 지난 18일까지 6개월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5개사에 대해 소비자 호감도와 관심도를 조사했다.분석대상 채널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였다. 뉴스를 제외하고 국내 커뮤니티 기능이 있는 SNS 4개와 웹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을 자랑하는 올 뉴 아반떼가 정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7일 개발을 주도한 연구원들이 직접 아반떼를 소개하는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을 현대차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현대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다.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완성,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 향상,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탑재가 특징이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의 강렬한 미래지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모든 면에서 획기적으로 변화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아반떼가 돌아왔다.현대자동차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고, 내달 국내 출시에 앞서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는 최근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으로 한국, 북미,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는 “1990년 출시 이후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미국을 넘어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올 뉴 아반떼’의 티저 이미지를 11일최초 공개했다.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도 공개하며, 새로 출시될 현대차 베스트셀링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가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진취적이고 역동적으로 변화한 7세대 모델로 △미래를 담아낸 과감한 디자인 △일상을 혁신하는 최첨단 안전 편의 기술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전했다.스페인어로 ‘앞으로 전진,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 3개 차종과 ‘톱 세이프티 픽’ 등급 14개 차종 등 총 17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차 △넥쏘 △제네시스G70 △G80 등 3개 차종이며 이 중 넥쏘와 G70는 IIHS가 정의한 ‘우수한 등급의 전조등(good-rating headlights)’을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해 주목받았다.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