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사회투자지원재단과 북서울신협에서 홍보하고 있는 희망아지트 ‘소셜예금’ 상품에 가입할 시민 모집에 동참한다고 29일 밝혔다.희망아지트 소셜예금이란 시민이 예금을 하면, 서울시 빈집프로젝트 터무늬있는 희망아지트의 임대보증금으로 쓰인 뒤 3년 또는 5년 후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는 금융상품이다.SH공사와 사회투자지원재단, 북서울신협 등 3개 기관의 협업으로 개발된 사회적 가치 지향의 금융상품이다.가입금액은 최소 100만 원 이상이며 3개월 분할 예치가 가능하다. 예금 금리는 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