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23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동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동국은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으며, 국내 선수 중 역대 최다 경기 출전,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5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작으로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뭉쳐야 찬다2’ 등을 통해 ‘스포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한편 생각엔터
[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송가인과 김호중이 ‘복덩이들고’(GO)를 통해 ‘국민 트롯남매’로 찾아온다. 27일 TV조선 ‘복덩이들고’(GO)는 “전 국민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탄생한 ‘미스트롯’ 송가인과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복덩이들고’(GO)를 통해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는 국민 남매로 의기투합한다”고 전했다.‘복덩이들고’(GO)는 국내 오지 마을부터 저 멀리 해외까지,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가 위안을 선사하는 송가인, 김호중의 국민 밀착형 서비스 현장을 담는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과 예능감을 가진 다양한
[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임영웅(30)이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14일 생방송된 미스터트롯 최종 순위 발표 특별 생방송에서 임영웅이 최종 우승인 진(眞)을 차지했다. 결승전 평가 방식으로는 마스터 점수 50%,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20%,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30%가 반영됐다. 마스터 점수에서는 1,917점을 받은 이찬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임영웅 영탁이 2, 3위를 기록했다. 공동 4위는 김희재·정동원, 6위는 김호중. 7위는 장민호였다. 대국민 투표 2,790여만표 중 최다
영화 '파파로티' 실제 주인공이 애잔한 사모곡으로 청중을 울렸다.23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일명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이 사모곡을 열창하다 눈물을 흘려 관객과 출연진, 시청자를 눈물 짓게 했다. 김호중은 돌아가신 할머니를 떠올리며 '찔레꽃'을 열창했다. 김호중은 "할머니 임종을 못 지켰다. 할머니께서 남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