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3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동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동국은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으며, 국내 선수 중 역대 최다 경기 출전,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5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작으로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뭉쳐야 찬다2’ 등을 통해 ‘스포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 한혜진, 금잔디, 안성훈, 영기, 정다경, 손호준, 문희경, 허경환, 서인영, 봉중근, 정호영 등이 소속돼 있다.
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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