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뉴스포스트는 청년 주거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짚어보는 를 지난달 6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강응선 본사 논설고문이 사회를 맡은 이날 토론회에는 △김성달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국장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김종식 한국사회주택협회 이사장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청년 주거 안정화를 위한 합리적인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해당 토론회 내용은 ‘[소통광장-토론회] 청년 주거문제, 그 해결책은 무엇인가?’라는 제하 기사로 보도했다. 전문가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서울시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역세권 청년주택’을 향한 지역 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설 예정지의 주민들이 조망권과 일조권, 공사 기간 내 안전 등을 이유로 청년주택 건설을 반대하면서다.하지만 부동산 관계자들은 “결국 임대주택이 들어서면 부동산 가치가 떨어진다”는 게 근본적인 반대 이유라고 지적했다. 임대주택을 향한 혐오가 청년이 보장받아야 할 최소한의 주거권을 위협하고 있는 셈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이란?‘역세권 청년주택’은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지난 201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지난 2015년 5월 ‘동대구 반도유보라’ 분양 당시 대구에서 첫 1순위 10만 명의 청약 시대를 열었던 반도건설이 대구 도심권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을 내달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3~35층, 11개 동 총 1,678세대의 메머드급 대단지다.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내년 개통 예정인 서대구 KTX역 역세권 입지‘서대구역 반도유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