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S-OIL(에쓰오일)이 문화재청과 함께 22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남생이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S-OIL의 후원금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수달과 두루미, 어름치, 장수하늘소, 남생이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5종의 보호 활동에 쓰인다. S-OIL은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기업 최초로 체결한 바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S-OIL(에쓰오일)이 30일 서울 영등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한부모 가정의 화상 피해 치료를 돕기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2008년에 설립돼 국내·외 화상환자 의료비 및 재활치료 지원, 사회복귀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화상 환자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화상 치료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급여 항목 치료비가 많아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S-OIL은 화상 환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한림화상재단과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S-OIL이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S-OIL이 지원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주여성들의 법률상담 과 사회복귀를 돕는 이주여성 출신 통·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5억 원을 기탁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후원금 기탁은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산 조짐을 보이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코로나19 피해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 총력 대응 노력에 일조하기 위한 취지로 결정됐다는 설명이다.전달된 후원금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손 소독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S-OIL이 18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치료비 1억 4500만 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S-OIL 임직원 1천 800여 명이 매월 급여에서 1만 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기금이다.담도폐쇄증은 신생아 희귀질환으로 담도의 일부 또는 전부가 폐쇄되어 담즙(쓸개즙)이 장으로 배출되지 못해 간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새로운 담도를 만들어주는 카사이 수술을 시행하거나 경과가 좋지 않으면 간이식 수술을 한다.S-OIL은 2009년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KT가 서울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수요일엔 올레 tv’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월드비전 국내 위기아동 후원 사업에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올레 tv 10주년을 맞아 업계 최초로 브랜드데이를 출시하고 매주 수요일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다양한 최신 콘텐츠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왔다. 이번 기부금은 약 1년간 진행된 ‘수요일 콘텐츠 할인’ 이벤트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했다.‘#수요일엔 올레 tv’는 단기성 이벤트나 고객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북한이탈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 재학생 체육 특성화 수업을 위한 후원금 1,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여명학교는 북한이탈 청소년을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된 대안학교로, 현재 90여명의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이날 전달행사에는 이상훈 현대엔지니어링 CSR 팀장, 이흥훈 여명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북한 이탈 청소년들의 조속한 한국사회 적응을 진심으로 격려했다. 이번 후원금은 북한이탈 청소년들의 체력증진에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S-OIL이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S-OIL은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저소득층 가정에게 주택 복구와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조속히 생활의 안정을 되찾도록 지난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10년째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왔다.선진영 S-OIL 전무는 “S-OIL은 앞으로도 불시에 일어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