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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 사인 '부검'으로 밝혀
  • 강은지 기자
  • 승인 2017.10.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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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 (사진=뉴시스)

[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방송인 김주혁(45)이 30일 타계했다.

배우 김주혁이 30일 오후 4시30분경 서울 삼성동 한 아파트 정문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2시간여 만에 사망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경 김주혁이 몬 벤츠 쥐바겐 차량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추돌한 후 인도로 돌진, 아파트 벽면에 부딪힌 후 전복됐다. 당시 차량에는 동승자 없이 김주혁 혼자 탑승한 상태였다. 김주혁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후 6시 30분경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접촉사고 후 김주역이 가슴을 움켜쥐었다는 목격자의 말에 사고 경위와 사인을 밝히기 위한 김 씨의 부검 계획을 밝혔다.

31일 밤 김주혁 소속사의 김석준 이사 역시 고인의 시신이 안치된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취재진에게 장례 절차와 부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사고와 사망 원인을 정확히 알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장례 절차는 부검 일정이 확정된 후 알려주겠다. 사인에 대해서는 반드시 부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말씀드릴 것"이라며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연합뉴스 캡처)

한편 김주혁은 배우 고(故) 김무생의 아들이기도 하며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에 입문하여 20년 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드라마 '카이스트'(1999) '라이벌'(2002) '흐르는 강물처럼'(2002)에서 연기력을 주목받았고, 이후 '프라하의 연인'(2005)을 통해 전성기를 누렸다. 영화에서도 '싱글즈'(2003) '광식이 동생 광태'(2005) '아내가 결혼했다'(2008) 등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명실상부 최고 배우 반열에 올랐다.

  • 강은지 기자  eung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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