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선보인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가 리뉴얼 출시 반년만에 누적 판매량 350만병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지난 2012년 3월 출시된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지난해 9월 리뉴얼 출시된 이후 약 8개월 만에 350만 병을 넘어섰다. 일 평균 2만 5천명이 마시고 있는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지난 달에만 55만 병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풀무원녹즙은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의 인기 비결로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간편하게 생즙 형태로 섭취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풀무원의 기술력으로 최대한 원료의 영양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리뉴얼 이후 양배추 특유의 냄새를 개선하고 깔끔한 맛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리뉴얼 이후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도 위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풀무원녹즙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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