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전역했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5일 김준수는 21개월 간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이날 전역을 신고했다.

김준수는 "군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는 수많은 팬이 찾아와 김준수의 전역을 축하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수가 전역하면서 JYJ 세 멤버들은 모두 군 복무를 마치게 됐다.

김재중은 2016년 12월에 전역했고, 박유천은 지난해 8월에 소집해제 했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