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김민경 소장이 2020 글로벌 뷰티 & 컬쳐 대상 시상식에서 퍼스널 컬러 부문에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사진=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글로벌뷰티&컬쳐협회 창립식’ 및 ‘2020 글로벌뷰티&컬쳐대상시상식’이 지난 1월 30일 오후 6시 라마다서울호텔 2층 신의정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20 글로벌뷰티&컬쳐대상시상식은 2020 글로벌뷰티&컬쳐대상시상식조직위원회와 글로벌뷰티&컬쳐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새한일보·한국뉴스·뷰티엔패션 공동주관으로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글로벌뷰티&컬쳐대상시상식은 뷰티, 메디컬, 패션, 대중문화, 교육, ICT, 문화, 예술 등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공로자를 발굴해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각 분야별로 33명이 대상 수상자를 사상했다.

패션 뷰티 분야에서 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란 칭호를 받으면서 퍼스널 컬러 분야 역시 전문직종으로 알린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김민경 소장 2020 글로벌 뷰티 & 컬쳐 대상 시상식에서 퍼스널 컬러 부문에 대상을 수상했다.

1998년 ‘튀는 색이 뜨는 인생을 만든다’ 저서가 베스트셀러 도서로 선정되면서 퍼스널 컬러를 처음 대중들에게 알렸으며 2012년 컬러리스트 국가자격 시험 실시 교재에 미용 디자인 부분을 집필하는 등 퍼스널 컬러를 전문직종으로 인정받는 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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