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문현우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오는 30일(목)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골프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오투리조트 전경 (사진=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전경 (사진=부영그룹)

이번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 18홀 또는 36홀 라운딩이 포함되어 있는 착한 가격의 상품으로 5월 18홀 기준, 주중(월~목) 1인 10만 5천원, 주말(토요일) 15만원에 이용 할 수 있다.

오투리조트는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의 청정 고원에 위치한 대중제 골프장으로 탁 트인 조망과 지형지물을 그대로 살린 3개 코스(27홀)를 운영하고 있다. 

예약은 2달 전부터 유선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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