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9일 국회 제3간담회의실에서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른 고령화와 경제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양자정보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큐-시티(Q-city)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성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과 과장과 박성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양자기술연구단장, 최두진 한국정보화진흥원 연구위원, 정광복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 사업단 연구위원 등 국내 ICT 전문가들이 참석했다.특히, 정책 토론에 앞서 과방위 소속
△美 1조 3,500억 원 △中 1조 2,600억 원 △EU 1조 2,800억 원 △英 3,400억 원 △日 2,400억 원. 대한민국 445억 원. 지구촌 각국이 자국의 양자정보통신에 해당하는 기술 분야에 단행한 투자 규모다.2018년 12월 21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 양자 이니셔티브 법안(National Quantum Initiative Act)에 서명했다. 이로써 미국은 국가 정책적으로 국립 표준 기술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국립 과학 재단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양자정보통신 기술발전과 산업 육성을 위한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이른바 ‘ICT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앞서 지난 8월 김성태 의원은 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미래 글로벌 경쟁력의 척도가 될 양자정보통신 기술을 국가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당시 김성태 의원은 “양자정보통신 분야는 글로벌 수준의 연구를 할 수 있는 규제 샌드박스의 적용과 규제 프리존 조성 등이 필요하다고 본다”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23일 업계에 따르면 유료방송 합산규제를 놓고 벌이는 여야 정쟁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T, 딜라이브 등 정부부처와 통신업 관계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통신업계는 국내 유료방송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속히 국회 파행을 정리하고 법안소위를 개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통신·IPTV·케이블 지형도 개벽하는데... 합산규제로 ‘KT’만 소외지난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18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 및 시장점유율 발표’에 따르면 국내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2018년 하반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