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건강과 품격을 담은 ‘동원 추석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동원F&B 양반김특선 6호(사진=동원F&B 제공)
동원F&B 양반김특선 6호(사진=동원F&B 제공)

‘동원 추석 선물세트’를 구성하고 있는 ‘양반김’은 1986년 탄생해 37년 간 사랑 받고 있는 김 브랜드로, 원초 명장이 엄선한 고급 원초를 골라 두 번 굽는 공정을 거친다.

동원F&B는 국내 최초로 ‘원초감별사’ 제도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동원F&B의 원초감별사들은 수확기에 일일이 산지를 돌며 원초를 분석하고 수매한다. 

한편 2020년부터 선물세트 구성품의 위치를 재배치하고 간격을 최대한 줄이는 등 플라스틱 포장재 저감에 앞장서온 동원F&B는 종이만으로 만든 ‘올페이퍼 패키지’ 선물세트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레스 플라스틱’ 선물세트 등 친환경 선물세트 물량을 10배 이상 확대 운영한다.

‘올페이퍼 패키지’ 선물세트는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트레이를 종이 재질로 교체하고, 기존 부직포 가방이 아닌 종이 가방에 담아 모든 포장을 완전히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특히 ‘양반김 특선6호’는 선물세트 내부의 플라스틱 받침과 외부 손잡이, 가방을 모두 종이 소재로 대체한 친환경 선물세트 제품이다.

이 밖에 동원F&B는 참치액, 건강요리유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조미료와 양반김, 참치캔, 캔햄 등 3개 이상의 품목으로 구성된 실속 종합선물세트도 올해 설 대비 20% 이상 물량을 확대 운영한다. 대표 품목인 ‘동원 스페셜 52호’는 참치 명가 동원이 만들어 감칠맛이 더욱 진한 ‘동원 참치액’과 오메가-3, 오메가-6 지방산이 풍부한 ‘건강요리유’ 등이 담겨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 선물세트는 40년의 이르는 세월 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명절 선물의 트렌드를 이끌어왔다”며 “선물세트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건강, 환경, 실용성 등 다양한 가치를 담은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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