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추석맞이 ‘착한운전 캠페인’ 진행

[뉴스포스트=이해리 기자] 삼성화재가 추석 연휴기간동안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명절 안전운전을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 오는 9일까지 삼성화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이벤트 화면에서 ‘한가위 착한운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운전을 서약하면 참여할 수 있다. 

안전운전 서약 후 9~12일 추석 연휴기간동안 무사고 운전을 하면 미션을 달성한다. 캠페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전운전 서약 완료 시 실시간 즉석 복권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며, 무사고 미션을 달성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하는 추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삼성화재는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 누구나 전국 500여 개의 애니카랜드에 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 측정, 각종 오일류 점검 등 20여 가지 항목을 무상 점검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마케팅파트 관계자는 “이동거리가 길고 운전시간이 긴 명절 기간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위하여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운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