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문현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국내 숙박 할인과 공연 초청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2월 1일부터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별 맞춤형 혜택을 추천·제공하는 ‘U+멤버스 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협업해 국내 숙소 할인 혜택을 확대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은 U+멤버십 전용 야놀자 페이지에서 국내 숙소 예약 시 5% 할인을 이용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12월 한 달간 총 4000만 원 상당의 문화 공연에 고객을 무료 초청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U+멤버스 앱에서 제공하는 공연은 ▲부산에서 열리는 뮤지컬 ‘캣츠-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드라큘라’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뮤지컬 ‘이프덴(IF/THEN)’ 등이다.
신청 기간과 관람 일정은 공연별로 다르다. 무료 초청 외 뮤지컬 티켓 예매 시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U+멤버스 앱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12월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가습기, 빵 상품권, 햄버거 세트 등을 선물로 준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U+멤버스 앱 접속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조각 케이크를 300명에게 선물한다.
당첨 여부는 2023년 1월 9일 개별 안내하며, 멤버스 앱 내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승한 LG유플러스 데이터마케팅상품팀장은 “연말을 맞아 U+멤버스 앱 고객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여행과 문화 공연에 집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