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코미디언 박수홍과 박경림이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재회한다.

(사진=TV 조선)
(사진=TV 조선)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상견례와 결혼 준비 과정, 결혼식 당일 등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추석 배우 최성국, 코미디언 오나미의 결혼 준비 과정이 파일럿 방송된 후 정규 편성한다.

MC는 파일럿 방송의 최성국, 오나미와 함께 30년 지기 박수홍, 박경림이 맡았다. 특히 박경림은 과거 박수홍과 함께 진행했던 프로그램 ‘좋은사람 소개시켜줘’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박수홍은 지난 2020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29)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26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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