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김동현이 2023년 세 아이 아빠가 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스틸. (사진=KBS 2TV)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스틸. (사진=KBS 2TV)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동현과 단연(단우, 연우) 남매가 가족들을 위한 송년회 파티를 연다.

김동현은 할머니-할아버지와 외할머니-외삼촌을 위해 직접 만든 특별 복권을 선물하는데, 이는 셋째 임신 소식을 공개하기 위한 깜짝 복권이었다. 복권을 긁으면 나오는 ‘난 막둥이 토봉이라고 해’, ‘할아버지! 6월에 만나요’ 등 셋째 소식에 가족들이 기쁨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태명은 토끼 같은 봉이 주니어라는 뜻으로 ‘토봉이’이다. 김동현의 개명 전 이름인 ‘김봉’에 2023년 토끼해에 태어난다에서 따왔다.

김동현은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게 벌써 설렌다”며 “단우와 연우가 얼마나 예뻐해 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육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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