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엄마 된다... 소속사 “7월 출산 예정”

[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된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안영미가 임신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달 30일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스타’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임신 소식까지 알리며 겹경사를 맞았다.

안영미는 2020년 5년간 공개연애한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미국에서 지내는 남편과 신혼을 보내온 그는 임신을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