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배우 이정진이 3년 만에 ‘가면의 여왕’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이정진.(사진=이미지나인컴즈)
이정진.(사진=이미지나인컴즈)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이정진이 올해 상반기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남자 주인공 송제혁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가면의 여왕’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정진은 더없이 모범적이고 가정적인 인물이며 등장인물들과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갈등을 만드는 ‘송제혁’을 맡았다.

비밀스런 네 명의 사람으로는 김선아, 신은정, 유선, 오윤아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스릴러 ‘가면의 여왕’은 올해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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