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배우 엄현경이 소속사 엔터세븐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엄현경 . (사진= 엄현경 인스타그램)
엄현경 . (사진= 엄현경 인스타그램)

지난 2022년 5월 케이원엔터테인먼트(현 엔터세븐)와 계약을 체결한 후 8개월 만이다.

엄현경 측은 소속사 엔터세븐과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 발전적 미래를 위해 마침표를 찍었다고 13일 밝혔다.

배우 엄현경은 2006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했다. ‘경성스캔들’, ‘굿 닥터’, ‘두번째 남편’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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