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첫 단독 주연작 ‘카운트’...오는 22일 개봉

[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배우 진선규의 첫 단독 주연작 ‘카운트’가 오는 22일 개봉한다.

배급사 CJ ENM은 영화 ‘카운트’가 오는 2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카운트는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고등학교 선생 ‘시헌(진선규)’이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또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시헌과 함께할 꺾이지 않는 유망주 ‘윤우(성유빈)’, 아무도 못 말리는 시헌에 브레이크를 걸 아내 ‘일선(오나라)’, 든든한 형님 포스를 발산할 ‘교장(고창석)’,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과몰입러 ‘환주(장동주)’까지 베테랑 배우들과 신예들의 조합을 선보인다.

영화 카운트는 오는 2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