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영화 ‘인어공주’가 오는 5월 개봉한다.

인어공주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인어공주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인어공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현대적으로 실사화했다. 개봉 소식과 함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바위에 걸터앉아있는 주인공 ‘에리얼’(할리 베일리)의 모습이 보인다.

연출은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등을 만든 롭 마셜 감독이 맡았으며, 할리 베일리 외에도 멜리사 맥카시, 조나 하우어 킹, 하비에르 바르뎀, 아콰피나 등이 출연한다.

또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뿐만 아니라 이를 실사화한 디즈니 라이브 액션 ‘미녀와 야수’, ‘알라딘’의 음악까지 담당해온 영화 음악의 거장 알란 멘켄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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