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이형택이 MBN과 함께 여성 테니스 예능으로 찾아온다.

이형택.(사진=MBN)
이형택.(사진=MBN)

MBN 새 예능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은 테니스에 진심인 여성 연예인들로 테니스팀을 결성하여 대회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테니스선수 이형택이 감독을 맡고 직접 선수를 발탁한다.

제작진은 “테니스에 진심인 ‘열정과다 언니들’이 치열한 훈련을 거쳐 정식 테니스 경기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벅찬 감동을 안길 것”이라며 “선수들 간의 라이벌 구도와 경쟁심, 같은 목표를 이뤄가면서 커지는 ‘워맨스’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은 4월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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