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배우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가 판타지 청춘 드라마로 만난다.

(왼쪽부터)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사진=각 소속사)
(왼쪽부터)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사진=각 소속사)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서 태어난 청인 자녀) 소년 ‘은결’이 수상한 악기점을 통해 낯선 공간에 불시착 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청춘 이야기다.

배우 려운은 낯선 공간에서 만난 청춘들과 밴드 ‘워터멜론 슈가’를 결성하게 되는 청각장애인 가족 중 유일한 청인인 ‘은결’을 연기한다. 예고 여신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쓰는 열혈 사나이 ‘이찬’ 역은 최현욱이, 서원예고 첼로 여신이며 첫사랑 아이콘으로 불리는 ‘세경’ 역은 설인아가 맡았다.

차갑고 도도하지만 반짝이는 인생을 꿈꾸는 선천적 청각장애인 ‘청아’ 역은 신은수가 연기한다.

한편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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