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문현우 기자]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시청 방향으로 하위 3개 차로를 막고 집회를 열었다.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사진=뉴스포스트 문현우 기자)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사진=뉴스포스트 문현우 기자)

이날 조합원 5만 5000명(주최 측 경찰 신고 기준)은 오전 10시 경찰청 등 3곳에서 사전집회를 열고 숭례문 오거리~동화면세점 앞에서 본집회를 열 예정이다. 본집회 이후에는 대통령실 인근과 경찰청, 서울대병원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이날 조합원들은 숭례문 오거리~동화면세점 앞에서 본집회를 열 예정이다. (사진=뉴스포스트 문현우 기자)
이날 조합원들은 숭례문 오거리~동화면세점 앞에서 본집회를 열 예정이다. (사진=뉴스포스트 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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