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오진실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31일, 한진택배 서울복합터미널에서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 김갑종 전무(오른쪽), 한진택배 전략영업담당 이혜준 상무(왼쪽)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 김갑종 전무(오른쪽), 한진택배 전략영업담당 이혜준 상무(왼쪽) (사진=NS홈쇼핑)

이날 전달식에는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와 한진택배 전략영업담당 이혜준 상무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NS홈쇼핑은 폭염 속에서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진택배에 '사랑의 생수'를 전달했다.

사랑의 생수는 혹서기 택배기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19년째 진행하고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진, CJ대한통운, 롯데, 로젠 등 주요 거래 택배사에 지난해보다 5400개 늘어난 총 6만 5,880개의 '사랑의 생수'를 전달할 계획이다.

NS홈쇼핑은 택배기사를 위한 격려와 사기 진작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배송 품질을 개선하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은 "폭염 속에서 일하시는 택배기사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사랑의 생수 전달을 19년 동안 진행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택배기사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으로 배송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