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추석 연휴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고속도로는 차들로 정체되고 있다.
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484만 대의 차들이 이동한다.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36만 대,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52만 대가 예상된다.
귀성 방향은 비교적 원활하겠다. 하지만 귀경방향은 정체가 시작되면서 오후 3~4시에 절정에 이르겠다. 교통정체는 오후 10시부터 11시 사이에 해소되겠다.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오후 3시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 53분 ▲대구~서울 3시간 53분 ▲광주~서울 4시간 10분 ▲대전~서울 2시간 10분 ▲강릉~서울 3시간 20분 ▲울산~서울 4시간 33분 ▲목포~서울 4시간 10분이다.
하행선은 ▲서울~부산 4시간 10분 ▲서울~대구 3시간 30분 ▲서울~광주 3시간 20분 ▲서울~대전 1시간 40분 ▲서울~강릉 2시간 40분 ▲서울~울산 4시간 10분 ▲서울~목포 3시간 40분이다.
이별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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