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문현우 기자] 에스원은 소상공인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3종의 고화질 CCTV와 도난·화재보상을 제공하는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는 200만 화소의 풀HD 카메라를 통해 주·야간 감시를 할 수 있다.
또한 물리적 저장장치 없이 영상 저장이 가능한 클라우드 카메라, 통신과 전원 공급이 동시에 가능한 랜선으로 설치가 간편한 IP카메라, 안정적 운용이 장점인 아날로그 HD 카메라 등 3종의 카메라 방식 중 매장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LG유플러스와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 고화질 CCTV를 끊김이 없이 운영할 수 있다. 삼성화재의 도난, 화재 보상 서비스를 통해 도난은 최대 1000만원, 화재는 최대 2000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에스원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안전하게 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저렴하게 보안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안전과 관련된 사회 인프라가 확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는 가운데 안전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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