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오진실 기자]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10월 27일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들의 야외활동 일일 도우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여성장애인 위한 봉사활동 펼쳐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여성장애인 위한 봉사활동 펼쳐 (사진=청호나이스)

활동에 참여한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가을을 맞이한 경복궁 곳곳을 산책하고 한복체험 활동 등을 진행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끼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모임으로 올해로 21년째 활동하고 있다. 이동 및 신체활동에 제한이 있는 주변 이웃을 대상으로 사회적·정서적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놀이공원, 공공시설 동행 등 야외활동 체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청호나이스 임직원들도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호나이스 직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일일 도우미를 진행해 주변을 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며 나눔의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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