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달 중순까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10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
프랑스 파리는 2030 세계 박람회(엑스포·EXPO) 개최지 투표가 열리는 장소다. 오는 28일부터 열린다.
총리실 관계자는 "엑스포 개최지 선정까지 보름 정도 앞둔 시점에서 한 총리는 프랑스 현지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표들을 직접 만난다"고 설명했다.
이별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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