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오진실 기자] 매일유업이 어메이징 오트 커피, 초콜릿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대규모 체험이벤트가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매일유업)
(사진=매일유업)

이번 이벤트는 이달 8일부터 28일까지 모집인원 10만명을 목표로 약 3주간 진행됐다. 고객들이 취향 테스트를 통해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제품을 추천받고, 배송비만 부담하면 어메이징 오트의 라인업 5종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세트’를 증정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하루 선착순 8천명씩 모집한 체험 이벤트에 동시 접속 대기자 수가 최대 1만 4천명, 일평균 6만 7천명이 몰렸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중복 대기인원 수와 이벤트 사이트 방문자 수를 포함해 총접속기록은 140만으로 집계됐다.

두번째 이벤트인 ‘어메이징 오트 원픽’ 이벤트는 12월 15일까지 어메이징 오트 5종 중 가장 선호하는 어메이징 오트 제품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어메이징 오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대규모 체험이벤트는 피켓팅을 즐기는 MZ세대의 문화와 전사의 협업을 통한 성과라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메이징 오트 원픽’ 2차 이벤트도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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