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으로 일본레코드협회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빅히트뮤직) 
(사진=빅히트뮤직) 

8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정국 ‘골든’은 지난달 누적 출하량 25만장을 기록해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정국은 솔로 곡 ‘유포리아(Euphoria)’,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찰리 푸스(Charlie Puth)와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Feat. Jung Kook of BTS)’, 첫 공식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일본레코드협회 스트리밍 ‘골드’인증을 각각 받은 적 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 골드 디스크 인증을 수여한다.

한편 정국은 일본레코드협회뿐 아니라 ‘세븐’으로 미국과 영국에서도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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