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이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엑소 백현은 8일 시우민, 첸과 함께 독립 레이블사인 ‘아이앤비100’을 설립했다고 알렸다. 독 립 레이블에서의 개별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상호 협의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백현·시우민·첸의 개별활동과 첸백시로의 팀 활동은 ‘아이앤비100’에서, ‘엑소’ 그룹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한다.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은 “이번 도전은, 팬분들에게 더욱 창작적인 방식으로, 긴밀하고 진솔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멤버들의 노력과 진심에서 출발했다”며 “변화와 성장에 대한 도전에 따스한 격려와 지지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아울러 멤버들의 모든 근간인 그룹 엑소와 그룹 활동에 대해서도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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