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영화 ‘파묘’가 2월로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파묘',(사진=쇼박스)
영화 '파묘',(사진=쇼박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그리고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의 미스터리 작품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 최민식과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김고은이 보인다.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 유해진과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 이도현의 모습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영화 ‘파묘’는 2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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