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유로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은 7월1일부터 매일 저녁 최고급 와인과 뷔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와인 뷔페’를 선보인다.

 

저녁 식사 시간에 코스 메뉴와 일품요리만 선보여왔던 더 가든 레스토랑은 와인 뷔페가 시작되는 7월부터 다양한 음식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안티파스토 뷔페를 제공함은 물론, 최고급 와인도 무제한 제공할 예정이다.

 

안티파스토 뷔페는 유기농 재료로 만든 50여 가지의 지중해식 요리로 구성되어 있어 건강에도 좋다. 뷔페는 온갖 야채로 구성된 지중해식 샐러드와 랍스터, 전복, 가리비, 관자 등 제철에 맞게 제공되는 해산물 요리, 양갈비를 비롯한 갖가지 스테이크, 나또와 롤 등 간단한 일식 요리, 따뜻한 스프와 빵, 케익 등을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와 메론, 딸기, 체리 등 계절과일을 치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요리는 지중해식인 만큼 담백하며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최고급 와인과 함께 유기농 안티파스토 뷔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더 가든 ‘와인 뷔페’는 7월1일부터 시작되며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30분까지 제공된다. 가격은 52,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3451-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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