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해리 기자] 우리카드가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설맞이 '행복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설 맞이 '행복 꾸러미' 전달 행사에서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오른쪽)과 마호식 창신2동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지난 29일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설 맞이 '행복 꾸러미' 전달 행사에서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오른쪽)과 마호식 창신2동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카드는 창신2동 독거노인 100가구에 음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떡국 ▲부침가루 ▲튀김가루 ▲약과 ▲잔치국수 ▲즉석밥 ▲누룽지 ▲인절미 과자 등 총 10종이 담겼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마호식 창신2동장이 참석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2018년 12월 창신2동과 결연 이후 명절, 가정의 달, 연말연시에 정기적으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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