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다.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0일(한국 시각) 뉴욕 타임스스퀘어 프랜시스 더피 동상 인근 전광판에 지드래곤과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의 모습이 담긴 광고를 띄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드래곤의 이적을 환영하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다.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을 기념하는 의미와 권지용과 최용호 대표의 이름에 포함된 ‘용’을 따와 ‘더블 드래곤’이라는 문구도 새겼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쳐)

지드래곤은 SNS에 전광판 사진을 올리며 ‘해피 루나 뉴 이어’(HAPPY LUNAR NEW YEAR)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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